참 시간은 빠르다. 지금 이 사진을 올리는 지금으로부터 17일 후면
지영이랑 나랑 결혼한지 2년이 된다. 아직은 애기도 없고 해서 그런지
어떤 때는 우리가 결혼을 한건지 아직 연애 중인지 분간이 안 될 때가 있다.
그냥 우린 즐겁게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말이 맞을 듯 하다. ㅋㅋ 나 행복해^^
그건 그렇고... 지금 올리는 이 사진은 작년 결혼 일주년 기념으로 다녀온 카탈리나 섬!
태평양 쪽으로 한시간 남짓 배를 타고 가다 보면 여기 이곳 섬에 도착한다.
작은 섬이었기에 더욱더 아기자기한... 그러니까 귀엽고 깜찍했던 섬!
올해도 잠시 다녀올까 한다. 설마 결혼 이주년도...?? --;
일하랴 집안 치우랴 남편 챙기랴. 힘들 나날의 연속이지만 나만 보면 행복하단다.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어제는 지영이가 피자가 먹고 싶다고 하여 솔라나 비치로 갔다. 거기 솔라나 피짜가 일품이지.
배불리 먹은 후 잠시 해변 산책을 했다. 정말 여긴 너무나 평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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